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스터리지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파일:thumb_20823_default_news_size_5.jpg]]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다섯 경기 결장 후, 2015년 9월 20일 [[노리치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출전했다. 시즌 첫 골과 두번째 골을 2015년 9월 27일 [[아스톤 빌라 FC]] 전에서 기록했다. '''그러나...''' 망했다. '''무릎에 물이 찼다'''. 이걸로 [[박지성]]도 현역 은퇴한 걸로 보면 매우 심각한 부상인듯하다. 어쩌면 이번시즌에도 스터리지를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회복기를 보이면서 보르도와의 유로파 경기에서 복귀 할 수 있을 예정이었지만...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발 부상이 보도되었고 출전 대신에 병원에 가서 검사나 해야 했다. 부상 기간은 아직 불명. 다행히도 경미한 부상인 듯 하며 11월 29일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 교체로 복귀하였으며 준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한국시간으로 12월 3일 목요일 새벽 4시 45분에 열린 캐피탈원컵 사우스햄튼전에 선발출장, 전반 24분과 28분 연속골(!)을 터트렸다. 팀은 6대1로 대승. 그리고 '''또''' 부상을 당했다. 이번엔 햄스트링이고, 3~4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사우스햄튼전때도 교체당할때 뭔가 아파보이더니 결국...... ~~'''해설자들도 '부상인가요?'라는 드립을 치며 걱정했다'''~~ 이쯤되니 슬슬 비판이 나오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26649|리버풀 전설, “스터리지, 감당할 수 없는 사치스러운 선수”]] 자기 등번호만큼의 경기만 출전하다보니 당연히 나올수 있는 비판이다. 하지만 정말 문제가 되는건 스터리지가 나올때마다 좋은 활약을 펼쳐준다는 것에 있다. 못하면 그냥 방출해버리면 되는데 부상에서 복귀하면 엄청 잘해버리니...... 이 점은 밀너도 언급했다.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477121/James-Milner-watching-Liverpool-player-makes-him-feel-sick|데일리스타]] 요약하자면 제목은 밀너가 스터리지를 보면 속이 뒤집힌다.'인데 그 이유가 부상이후에는 폼이 떨어져야 하는데 훈련에서 전혀 부상의 잔재가 보이질 않고 동작들이 다 날카로웠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기 입장에서는 일종의 질투심이 난다고. 그리고 리버풀 입장에서도 매 시즌마다 공격수를 사오기는 하는데 다 애매한 상태라 무작정 방출시키면 답이 없어진다. 벤테케는 클롭의 체제에서 도태되고 있다는 느낌이 11월부터 강해졌으며 오리기는 헤트트릭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아직 부족하다. 잉스는 초반에 좋은 활약을 보였고 클롭의 스타일에도 어느정도 부합할 것으로 추정되나 워낙 당한 부상이 정도가 커서 복귀후의 폼이 어떨지는 모른다. 따라서 최소 2016년, 아니면 2016년에 영입한 확실한 주전급 공격수를 1년정도는 써본 2017년 이적시장이 될때까지는 이대로 안고 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부상 정도가 심한지 12월 6일 부상 당한 것이 아직도 남아있으며, 아무런 사건이 안 생기면 [[http://www.bbc.com/sport/0/football/35380658|2월 1일 쯤이면 복귀 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여름에 나가고 싶어한다며 맨유와 아스날 이적설이 뜨고 있다. 2월 15일 [[아스톤 빌라 FC]] 와의 경기에서 복귀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빌라 출신의 벤테케가 벤치에서 그 골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후 부상을 당하지 않으며 에버튼과의 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에서의 50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리버풀 역대 공격수들 중 네번째로 빠른 50호 득점이다.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3:0 승리와 결승 진출의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 본인은 Man of the match로 뽑히기도. ~~진짜 부상만 없으면 완전 잘한다~~ 그리고 세비야와의 유로파 결승전, 주발인 왼발로 엄청난 아웃사이드 슛을 성공시키며 결정력에 있어서는 정말 일류 급임을 보여주었다. 팀은 1:3으로 역전패했다. 시즌 중반까지 부상에 시달렸으나 클롭 감독의 신중한 케어 아래에 2월 복귀 후 단 하나의 잔부상도 입지 않았다. 부상에서 복귀하고 초반 몇 경기는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여 클롭 감독과 불화설은 물론, 아스날을 비롯한 다른 팀들과의 이적설도 나왔었으나 모든 건 클롭의 더 이상 스터리지를 잃을 수 없다는 뜻의 결정이었던 것. 그리고 부상에서 벗어난 스터리지는 보란 듯이 날았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합 1639분 24경기 소화, 13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리그 8골, 리그컵 2골, 유로파리그 3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